투자주체들 관망세..순매매 규모 1000계약 안팎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215.05로 출발했던 코스피200 지수선물이 시가 수준에서 공방을 이어가고 있다. 투자자들의 관망세가 더욱 짙어진 가운데 지수선물은 방향성 없이 등락만 거듭하고 있다. 지수선물의 변동폭도 크게 줄어든 모습이다.외국인은 지속적으로 순매수, 개인은 순매도하고 있다. 하지만 순매매 규모가 1000계약 안팎에 그치고 있어 방향성이 드러난 매매는 아닌 것으로 판단된다.23일 오후 1시25분 현재 지수선물은 전일 대비 1.65포인트 오른 214.95를 기록하고 있다.외국인은 913계약 순매수, 개인은 691계약 순매도하고 있다. 기관은 95계약 매수 우위를 기록 중이다.프로그램은 691억원 순매수를 나타내고 있다. 차익거래가 943억원 매도 우위, 비차익거래가 1634억원 매수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박병희 기자 nut@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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