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웍스, 평양과기대 지식산업복합단지 입주 계약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글로웍스(대표 최기현)가 국내기업으로는 최초로 평양과학기술대학교(총장 김진경)와 지하자원개발을 위한 지식산업복합단지 입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글로웍스는 “평양과기대 입주로 7000조 이상의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북한의 지하자원개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고 이를통해 평양과기대의 네트워크와 인프라를 활용, 지하자원 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박성훈 글로웍스 사장은 "평양과기대 지식산업복합단지내 지하자원개발연구소는 북한 자원개발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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