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건 비욘드, 아기 위한 '에코 엔젤' 5종 출시

[아시아경제 안혜신 기자]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의 오가닉&에코 뷰티 브랜드 비욘드는 22일 연약한 아기피부를 위한 친환경 스킨케어 ‘비욘드 에코 엔젤(Beyond Eco Angel)’ 5종을 출시했다.‘비욘드 에코엔젤’은 유기농 식물 성분을 포함, 천연 유래 성분 99%를 함유해 피부 자극 요인이 되는 화학 성분을 최소화했으며 피부과 테스트를 완료해 아기에게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특히 유기농 레몬밤과 감초산유도체를 함유, 아기 피부의 트러블을 방지해주며 사막 선인장의 수분 요소인 트레할로스와 식물성 해바라기씨 오일이 아기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시켜 주는 것을 돕는다는 회사 측의 설명이다.또 비욘드 에코 엔젤은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CO₂) 감축을 위해 국내 최초로 바이오 매스 플라스틱(Bio-Mass Plastic) 용기를 사용했다. 바이오 매스 플라스틱은 옥수수, 사탕수수 등 식물 성분에서 출발한 신소재로 환경에 유해하거나 인체의 안전에 의심되는 물질을 사용하지 않아 환경 호르몬을 걱정할 필요 없는 안심 용기이다. 가격은 비욘드 에코엔젤 베이비 토탈 워시(300ml)와 버블 배쓰(300ml)가 2만2000원, 로션(200ml) 2만7000원, 크림(150ml) 3만1000원, 오일(130ml) 2만7000원이다.안혜신 기자 ahnhye8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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