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진오 기자]모토로라는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한 테트라(디지털 무선통신기술·TETRA) 솔루션 신제품 '디메트라 라이트(Dimetra LiTE)'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디메트라 라이트'는 공공안전을 위한 통신 솔루션이다. 공공시설, 운송, 소규모 공항, 항만, 리조트, 호텔, 카지노 등과 같은 고객에게 중요한 음성, 데이터 통합 통신서비스 및 풀 듀플렉스(full-duplex) IP텔레포니 통화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또 디메트라 라이트는 컴팩트한 형태의 스위치로서 기존 아날로그 시스템과도 연동될 수 있기 때문에 디지털 TRS(주파수공용통신)로의 원활한 전환을 원하는 사업자에게 적합하다.최건상 모토로라코리아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솔루션 사업부 전무는 "모토로라는 기존 테트라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지속적으로 기업 고객들의 효과적 업무 수행에 도움을 주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진오 기자 jok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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