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소상공인 창업박람회' 오는 30일 열어

[아시아경제 조영주 기자] 서울시는 오는 30일부터 사흘간 '제4회 서울시 소상공인 창업박람회'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170개 업체가 참가해 해외 신사업 아이템, 청년창업 아이템 등 총 193개 아이템을 소개한다.아이템별로는 외식산업 57개, 1인창조기업 18개, 도소매?서비스업 73개, 청년창업아이디어 20개, 해외 신사업 아이템 20개, 창업체험아이템 5개 등이다.해외 신사업 아이템은 200개 우수아이템 중에서 셀프요리 식당, 스스로 알아서 크는 화분, 붙이는 간편식 아이새도 등의 20개 아이템을 선별해 정보를 제공한다. 창업업종별 전문상담관에서는 창업전문상담사와 업종별로 아이템, 상권·입지, 사업성검토, 자금, 마케팅, 창업절차, 인허가분야 등의 심도 있는 상담을 받을 수 있다.성공창업인 무료상담관은 창업빈도가 높은 업종인 한식·분식, 의류, 피부관리 및 네일아트를 포함한 미용, 인터넷쇼핑몰 2개로 구성해 예비창업자 및 업종 전환예정자를 대상으로 성공창업인들의 생생한 현장 경험을 들려준다. 박람회 관람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들은 창업박람회 홈페이지()에 사전에 관람신청을 하거나 현장등록하면 된다.조영주 기자 yjch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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