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오리온은 옥수수, 식물성유지, 해양심층수염 등 3가지 원료만 사용한 '도도한 나쵸 파티'를 출시했다. 이번 '도도한 나쵸 파티'는 원재료를 최소한으로 줄여 취향에 따른 다양한 맛의 연출이 가능한 순수 나쵸 제품으로 치즈소스나 매운 살사소스에 찍어 먹어도 좋고 치즈, 피망, 버섯, 토마토 스스 등을 얹어 살짝 데우면 맥주 안주로도 그만이다.유통기한은 5개월이며 지퍼백 포장을 도입해 여러 번 나눠먹어도 신선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개발단계에서부터 재료의 단순화를 위해 많은 실험을 했고, 앞으로도 각종 첨가물을 제거하면서도 맛을 지켜낼 수 있도록 연구하고 있다"고 말했다.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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