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B2Y(위)와 f(x)]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신인그룹 비투와이(B2Y)와 에프엑스(f(x))가 서로의 우정을 과시했다. 비투와이와 에프엑스는 지난 18일 서울 등촌동 SBS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인기가요'방송직후 대기실에서 서로의 노래와 춤을 따라하며 팀간의 우정을 나눴다.두 팀이 방송이나 행사현장에서 마주친 것이 처음은 아니지만 이날은 에프엑스의 러브콜이 계기가 돼 서로의 팬을 자처했다는 것. 이 날 에프엑스의 멤버 루나는 비투와이의 타이틀 곡 '나원참'을 들은 후 "노래가 너무 좋다"며 노래와 춤을 따라했다. 이에 비투와이의 여성 멤버 나라와 리카가 다시 시범을 보여주면서, 두 그룹의 나머지 멤버들까지 모두 가세했다. 비투와이 멤버들은 에프엑스의 '라차타'를 답가로 따라하며 또 하나의 인기가요 무대를 연출했다. 한편 비투와이는 이날 '인기가요'가 선정한 '10월의 파워루키'로 선정되는 등 인기몰이를 이어나가고 있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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