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하이트홀딩스가 자회사인 진로의 주권 신규 상장 소식에 6 거래일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15일 오후 2시26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하이트홀딩스는 전일 대비 5.83%(1800원) 오른 3만2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이트홀딩스는 오는 19일 유가증권시장에 신규 상장되는 진로의 최대주주로서 53.5%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진로는 소주 제조를 주된 영업으로 하고 있으며 지난해 매출액 7352억원, 당기순이익 1548억원을 기록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