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에스피지가 SK에너지의 전기차 충전소 설립 뉴스에 힘입어 강세다.14일 오전 9시51분 현재 에스피지는 전날보다 680원(10.29%) 오른 7290원을 기록 중이다.에스피지의 이날 강세는 SK에너지가 4,500곳에 전기차 충전소를 세우고, 국내전기차 생산업체인 CT&T와 제휴, 전기차용 베터리 시장에 진출한다고 발표하면서 전기차시장 조기확대에 대한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에스피지는 계열사인 키네모션이 전기차업체 CT&T에 전기차에 필요한 하이브리드 모터를 공급하고 있다.전필수 기자 philsu@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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