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대유와인은 에스쿠도 로호(Escudo Rojo)의 출시 10주년을 맞아 반병 와인(2만8000원)을 선보였다. 이는 한병은 부담스러운 싱글족과 점심을 먹을 때도 와인을 즐기는 와인매니아들을 겨낭한 제품이다. '리틀 알마비바'로 주목을 받아온 에스쿠도 로호는 우아하고 세련된 보르도 스타일이 가미된 강렬한 칠레 와인이다. 프랑스의 전설적인 와인 명가 바롱 필립 드 로칠드사가 칠레의 건강한 토양에서 직접 생산하는 와인으로 풀바디에, 맛과 구조의 균형이 잘 잡혀있다. 1병 가격은 4만7000원이다.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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