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현준 기자] 기상청 홈페이지에서만 볼 수 있던 동네예보를 '131'번으로도 알 수 있게 됐다. 지난해 10월부터 시작한 동네예보는 3시간 단위로 읍면동 지역별로 상세하게 예보해주지만, 지금까지는 인터넷으로만 알 수 있었다. 이번 동네예보 제공확대로 집 전화와 KT 인터넷 전화를 통해 전국 3527곳의 읍면동 날씨가 제공된다.다만, 휴대전화나 KT 외 다른 통신업체의 인터넷 전화 혹은, 전화를 건 사람이 현재 위치가 아닌 다른 지역의 날씨를 알려고 할 때는 174곳 시군의 예보를 알려준다.박현준 기자 hjunpar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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