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부터 학부모 아카데미 운영, 행복한 책벌레 만들기, 인재로 키우는 로드맵, 자녀와 효과적인 대화법 등 특강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중구(구청장 정동일)는 21일부터 매주 화,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30분까지 충무아트홀 컨벤션센터에서 초등학생과 중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 200명을 대상으로 ‘학부모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정동일 중구청장
학부모 아카데미는 이가령 경희대 교수, 이금수 EBS 강사, 신동원 휘문고등학교 교사 등 자녀교육에 풍부한 지식을 갖춘 전문 강사가 우리 아이 행복한 책벌레 만들기, 우리 아이 인재로 키우기 위한 로드맵, 자녀와의 효과적인 대화법 등 자녀교육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8차례에 걸쳐 특강을 한다. 독서 논술 수학 영어 등 과목별 학습지도와 내신관리 방법 등에 대해서도 알려준다. 참여를 원하는 학부모는 16일까지 중구청 홈페이지(www.)또는 전화(☎2260-5349)로 신청이 가능하다.수강료는 1만원이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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