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9일 교육 대장주 메가스터디가 하락세를 딛고 반등했다. 오전 10시11분 현재 메가스터디는 전일 대비 5800원(2.64%) 상승한 22만5900원을 기록중이다. 5일간의 하락세를 딛고 상승 반전했다. 외국계 창구인 UBS 창구를 통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박종대 하이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메가스터디의 3분기 실적을 매출액이 전년 동기대비 20.4% 증가한 795억원, 영업이익이 29.4% 늘어난 352억원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는 내년 고등학교 3학년생과 재수생인 대입 수험생이 역대 최고 수준으로 많아질 것으로 보고 중, 고등부 온라인 교육사업이 성장하고 있는 메가스터디에는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분석했다.대장주를 따라 청담러닝(5.1%) 웅진씽크빅(1.1%) 정상제이엘에스(1.2%) 크레듀(0.4%) 등도 줄줄이 상승세다.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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