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명품 자녀로 키우는 부모교육 실시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강남구(구청장 맹정주)는 10~31일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삼성동 강남구립국제교육원 강당서 지역 내 학부모를 대상으로 '명품자녀 열린 부모교육'을 실시한다.이번 특강은 자녀교육을 고민하는 모든 학부모를 위한 교육이다. 자녀의 잠재력을 계발하여 21세기가 요구하는 인재로 키워내기 위해 부모가 알아야 할 자녀교육 해법을 제시한다. 강의당 교육시간은 2시간이다. 강의 내용은 ▲명품자녀로 키우는 부모력(父母力) ▲자기주도 학습법 ▲효과적인 공부법과 지도법(1,2) 이며 김형섭 하이멘토 연구소장 등 부모교육 전문가와 교수들이 강사진으로 구성됐다.김청원 교육지원과장은 “이번 특강은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배우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며 “강의날짜도 평일에서 토요일로 변경, 그동안 시간대가 맞지 않아 참석하기 어려웠던 부모들의 고충을 해소했다”고 전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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