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의 '코리아 내셔널 데이'

두바이 총영사관 주최 개천절 기념 '코리아 내셔널 데이 리셉션' 행사장

[아시아경제 김병철 두바이특파원]두바이 총영사관(총영사 : 박규옥)이 주최한 개천절 기념 '코리아 내셔널 데이 리셉션' 행사가 4일 두바이 그랜드 하이얏트 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현지 한국인들과 UAE 각 토후국 주요인사, 현지 외국인 사업가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바이올리니스트 '사라토미'의 연주와 양국 어린이들의 태권도 시범 등을 관람하고 만찬을 함께 했다.

4일 두바이 그랜드 하이얏트 호텔 바니야스 볼룸. 바이올리니스트 '사라토미'(본명 : 도진미)가 한국과 UAE 국민들의 애창곡을 연주하고 있는 가운데 참석자들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두바이의 태권도장 Park's Club에 다니는 한국과 UAE 어린이들이 당찬 태권도 시범을 보여 박수갈채를 받았다.

김병철 두바이특파원 bck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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