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서울시는 수도 검침, 납부마감과 관련한 시민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이달부터 검침일과 납부마감일을 문자(SMS)나 음성으로 알려주는 서비스를 시행한다.수도 검침일 및 납부 마감일 안내를 원하는 경우 다산콜센터(120번), 관할 수도사업소 등지로 전화하거나 인터넷(//arisu.seoul.go.kr) 온라인 민원신청 등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이렇게 하면 오는 22일 검침부터 검침 방문 전에 검침원의 방문일과 납부마감일을 안내받을 수 있게 된다.시는 수도요금 납부마감일 안대로 연체건수가 10%만 줄어도 서울시내에서 월 평균 1760만원의 연체금을 경감시킬 수 있다고 분석했다.김민진 기자 asiakm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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