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2일 오전 5시30분 현재 서울에서 빠져나가는 차들이 몰리며 정체구간이 늘고 있다.수도권을 중심으로 안산에서 발안, 하남에서 마장, 수원에서 안성까지 차량이 정체되고 있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2일 중부고속도로 통영방향으로 동서울요금소를 지나 광주나들목-곤지암나들목까지 정체되고 있다.경부고속도로는 수원나들목에서 기흥나들목-안성분기점-오산나들목까지 차량 속도가 11km/h에 그치고 있다.서해안고속도로는 안산분기점에서 팔곡분기점-비봉나들목-발안나들목까지 차량이 정체되고 있다.서울에서 오전 5시30분 출발하면 부산까지 7시간40분, 목포 6시간40분, 광주 6시간30분, 강릉 3시간30분, 대전 3시간4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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