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세계적인 석유 메이저 업체 셰브런이 존.S 왓슨을 회장이자 최고경영자(CEO)로 선임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셰브런은 이날 이사회를 열고 현재 부회장 직을 맡고 있는 존 왓슨을 CEO로 선임할 것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그는 현 회장인 데이비드 오릴리 회장의 퇴임으로 공석이 되는 CEO자리에 오는 10월 31일부로 앉게 된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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