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한국전기안전공사 손잡았다

29일 대전 본사에서 협약…철도전기설비기술 및 응급조치지원, 정보교환 등 공조

임인배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앞줄 왼쪽), 허준영 코레일 사장(오른쪽) 등 두 기관 관계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코레일과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전기안전을 위해 손잡았다. 허준영 코레일 사장과 임인배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은 29일 오전 11시30분 대전시 동구 소제동 한국철도공사 신사옥빌딩 22층 영상회의실에서 관련협약을 맺었다.두 기관은 국가 주요 시설인 철도의 전기설비의 효율적인 전기안전관리와 전기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서로 힘을 보태고 문제가 생겼을 때 공동대응 한다.이에 따라 두 기관은 ▲철도 전기설비에서 정전, 화재 등 이상이 생겼을 때 기술 및 응급조치지원 ▲코레일의 전기안전교육, 기술자료 제공, 정보교환 ▲철도 전기설비의 사고예방과 효율적 유지운용을 위한 장기적 정밀안전진단 등에 힘을 모은다.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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