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구로구 장타달구미 활동
1년에 몇 차례 관내 전통시장을 방문해 재래시장 이용 홍보와 구매 활동을 펼치고 있다.정경표 지역경제과장은 “요즘 물가가 많이 올라 추석 장보기가 무서울 정도지만 재래시장을 이용하면 대형마트 보다 좋은 물건을 저렴한 비용으로 구매할 수 있다”면서 “장터달구미는 시장 상인들에게도 도움이 되고 직원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윈윈 행사다”고 설명했다.고척근린시장도 추석 대목 매출 증대를 위한 자체 행사를 하고 있다.고척근린시장은 지난 30일부터 오는 2일까지 상인들이 연합해 ‘경품 추첨’, ‘송편만들기와 시식행사’, ‘뻥튀기만들기’, ‘내레이션 홍보’, ‘반짝 세일’, ‘점포별 세일’ 등의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