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솔 기자]현대증권(대표이사 최경수)이 본사를 시작으로 2500여명 전임직원에게 독감백신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환절기를 맞아 회사차원의 임직원 건강관리를 통해 현대증권 고객들이 보다 안심하고 영업점을 방문, 증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현대증권은 신종플루 예방에도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지난달에 고객 및 임직원을 위한 손소독기 및 체온계를 전 영업점 및 본사에 비치했고 사내방송을 통한 예방교육 등을 통해 신종플루 예방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향후 신종플루 예방백신이 출시될 경우 전임직원을 대상으로 예방접종을 실시할 계획이다.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