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
KEPCO 봉사단이 28일 삼성동 한전 본사에서 헌혈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KEPCO(한국전력, 사장 김쌍수)는 28일 "강남구 삼성동 본사와 전국 사업소, 협력회사 직원 등 2400여명이 대대적인 헌혈행사에 참여했다"며 "여기서 모아진 헌혈증서를 혈액관련 불치병을 앓고 있는 아동 및 관련기관에 기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KEPCO는 9월을 "헌혈의 달"로 지정하고 전국 사업소 269개 봉사단이 참여하는 대대적인 헌혈운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전했다.한편, KEPCO 사회봉사단은 지난 25일 실명으로 세상을 볼 수 없는 시각장애인에게 빛과 희망을 제공하기 위하여 각막이식 수술비 1000만원을 장기기증운동본부에 기증했다. 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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