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에 '마이클 잭슨' 얼굴 인공섬?

마이클 잭슨의 얼굴을 형상화한 인공섬 디자인

[아시아경제 김병철 두바이특파원]미국의 한 디자인 회사가 개최한 디자인 콘테스트에서 팝의 제왕 마이클 잭슨의 얼굴을 형상화한 인공섬 디자인이 선보였다.두바이의 한 현지 언론은 27일 미국의 디자인 회사 '아키넥트'와 '버스틀'이 개최한 마이클 잭슨 추모 디자인 콘테스트에서 그를 형상화한 두바이 인공섬 디자인이 출품됐다고 보도했다.전 세계 마이클 잭슨의 팬들이 제출한 디자인은 모두 158개. 두바이 앞바다에 마이클 잭슨을 형상화한 인공섬 디자인은 모두 3개로 마이클 잭슨의 얼굴과 춤 동작을 형상화했다.비록 지금의 경제상황을 고려할 때 실현될 가능성은 극히 낮아 보이지만, 충분한 재원이 있다면 이만큼 마이클 잭슨을 화끈하게 기념할 수 있는 아이디어도 없을 듯하다.이번 디자인 콘테스트의 출품작은 //www.bustler.net에서 감상할 수 있다.

마이클 잭슨의 춤동작을 형상화한 인공섬 디자인

김병철 두바이특파원 bck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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