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가구업체 시몬스, 파산보호 신청

[아시아경제 공수민 기자]미국 침대 업체 시몬스가 이르면 25일(현지시간) 파산보호(챕터 11)를 신청할 전망이다.이날 월스트리트저널은 소식통을 인용해 5개의 사모펀드 업체가 보유하고 있는 시몬스가 아레스 매니지먼트와 온타리오주 교직원연금에 인수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 과정에 10억 달러에 달하는 채무를 4억5000만 달러로 조정하는 한편 시몬스를 인수하는 두 업체가 3억1000만 달러의 자금을 지원한다. 공수민 기자 hyunh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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