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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 인플레로 과도한 고금리" vs "중립 금리"…Fed 내부 '적정 금리' 논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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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런, 현 금리 "긴축적" 지적
"실제 근원 인플레 2.3%…유령 인플레가 판단 왜곡"
윌리엄스 "통화정책 중립 수준 근접"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지난주 기준금리를 세 차례 연속 인하한 가운데, 적정 금리 수준을 둘러싼 Fed 내부의 시각차가 점차 뚜렷해지고 있다. 노동시장 둔화와 고물가 지속이란 상반된 흐름 속에서 위원들 간 정책 우선순위와 적정 금리에 대한 견해차로 통화정책 결정이 한층 어려워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유령 인플레로 과도한 고금리" vs "중립 금리"…Fed 내부 '적정 금리' 논쟁 스티브 마이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이사.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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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마이런 Fed 이사는 15일(현지시간) 컬럼비아대 국제·공공정책대학원 강연에서 "유령 인플레이션(phantom inflation)이 Fed의 판단을 왜곡하고 있다"며 "그 결과 기준금리가 지나치게 높은 수준에 머물러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실제 기저에 존재하는 인플레이션 압력을 신중히 판단할 필요가 있다"며 "현재 측정되는 과도한 물가 상승률 수치는 현 수급 여건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마이런 이사는 물가 지표 산출 과정에서 주택 부문 등 일시적·왜곡적 요소를 제외할 경우, 물가의 기조적 흐름을 보여주는 근원 물가 상승률은 2.3% 수준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이는 Fed 물가 목표치인 2%에 근접한 수준이란 설명이다. 다만 가장 최신 지표인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와 근원 CPI 상승률은 여전히 전년 대비 3%에 달한다.


그는 통화정책을 불필요하게 긴축적으로 유지할 경우 일자리 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경제 책사'로 불리는 마이런 이사는 지난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 처음 참석한 이후 3연속 0.25%포인트 금리 인하에 반대하며 0.5%포인트 인하, 이른바 '빅컷'을 주장해 왔다. 다만 그는 이날 CNBC 인터뷰에서 Fed가 금리를 인하하며 정책적 제약을 점진적으로 완화해 나간다면 "더 큰 폭의 인하를 요구하며 반대 의견을 낼 필요성도 줄어들 것"이라고 밝혔다.


"유령 인플레로 과도한 고금리" vs "중립 금리"…Fed 내부 '적정 금리' 논쟁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 로이터연합뉴스

반면 Fed 내부의 주류 인사들은 현재 통화정책이 중립 수준에 근접해 있다는 진단을 내놨다. 최근의 금리 인하 역시 고용과 물가란 두 가지 위험 간 균형을 맞추기 위한 조정 과정이었다는 점을 강조했다.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이날 뉴저지주 저지시티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해 지난주 금리 인하로 통화정책이 중립 수준에 한층 가까워졌다며, 내년을 대비하기에 적절한 위치에 놓였다고 평가했다. 그는 FOMC에서 금리 결정 투표권을 갖는 당연직 위원으로, 'Fed의 실질적 2인자'로 꼽힌다.


윌리엄스 총재는 "FOMC는 다소 긴축적이던 통화정책 기조를 중립적인 수준으로 조정했다"며 "이 같은 조치로 2026년을 향해 가는 과정에서 보다 유리한 위치에 서게 됐다"고 말했다. 중립금리는 경기를 부양하지도, 억누르지도 않는 이론적 금리 수준을 의미한다.


그는 이달 단행한 금리 인하에 대해 "매우 지지한다"고 밝히면서도, 내년 1월 통화정책 방향에 대해서는 말을 아끼며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Fed 내부에서는 인플레이션에 대한 경계론도 여전히 팽배하다.


수전 콜린스 보스턴 연은 총재는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링크드인에 올린 글에서 최근 금리 인하를 지지하면서도, 이번 결정이 "아슬아슬한 판단이었다"고 평가했다. 그는 "인플레이션이 눈에 띄게 추가로 상승할 가능성은 작아졌지만, 거의 5년간 높은 물가가 지속돼 왔다는 점에서 물가 상승의 장기화 가능성은 여전히 우려된다"고 짚었다.


콜린스 총재는 향후 추가 금리 인하에 앞서 인플레이션의 향방에 대한 보다 명확한 전망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처럼 적정 금리 수준을 둘러싼 시각차가 이어지는 가운데, 그동안 금리 인하에 비교적 우호적이던 인사마저 통화정책이 중립 수준에 근접했다는 인식을 내비치면서 향후 추가 인하에 대한 문턱은 한층 높아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실제로 Fed는 향후 금리 경로를 담은 점도표에서 내년에 단 한 차례의 추가 금리 인하만을 예상하고 있어, 완화 기조의 속도조절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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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신중한 기조는 최근 금리 결정 과정에서도 드러났다. Fed는 지난 10일 기준금리를 연 3.5~3.75%로 0.25%포인트 인하했는데, 투표권을 가진 12명의 FOMC 위원 중 3명이 반대표를 던지며 이견을 표출했다. 이 가운데 2명은 금리 동결을, 1명은 빅컷을 주장했다. 반대 3표가 나온 건 2019년 9월 이후 6년 만으로, 노동시장과 물가 대응이란 두 과제 사이에서 Fed가 명확한 정책 우선순위를 설정하기 한층 어려운 국면에 들어섰음을 보여준다. 그만큼 향후 통화정책의 경로를 둘러싼 불확실성도 커지고 있다는 평가다.




뉴욕=권해영 특파원 rogueh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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