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김대섭 기자]
한국산업단지공단 남동클러스터추진단(단장 김광중)은 24일 오전 11시 인천 남동구 추진단 회의실에서 한일산업기술협력재단(전무 지광훈)과 기술 및 경영관련 교류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남동클러스터추진단과 한일산업기술협력재단이 산·학·연 협력 및 비즈니스 매칭 공동사업을 통해 인천지역 부품소재 기업들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이에 따라 산·학·연 협력 및 비즈니스 매칭 사업의 공동개발 및 추진, 기술교류 협력 관련 행사 공동개최 및 기술ㆍ경영정보 상호 교류, 기업조사 및 연구 등에 관한 상호 협조 등 다양한 부분에 걸쳐 상호협력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김광중 남동클러스터추진단장은 "이번 협력관계 구축으로 부품소재 강국 일본기업들과의 교류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회원기업들의 기술경쟁력 향상을 위한 협력 프로그램 마련에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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