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S 금리 소폭상승..비드우위

CRS 보합..거래 전무

IRS 금리가 비드우위를 보이며 소폭 상승하고 있다. 역외에서 페이를 많이 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CRS는 거래가 없는 가운데 보합권에 머무르고 있다.23일 오전 11시22분 현재 스왑시장에 따르면 IRS가 전구간에서 보합내지 1bp씩 상승하고 있다. IRS 1년물이 보합세를 보이며 3.52%를 기록중이고, 3년물과 5년물이 전장보다 1bp 오른 4.33%와 4.49%를 기록하고 있다.CRS는 전구간에서 보합세다. CRS 1년물이 1.75%를, 3년물이 3.25%를, 5년물이 3.55%를 나타내고 있다.스왑베이시스는 사흘연속 벌어지고 있다(1년물 기준). 1년물 기준으로는 전일 -176bp에서 -177p를, 3년물 기준으로는 전일 -107bp에서 -108bp를, 5년물 기준으로도 전일 -93bp에서 -94bp를 나타내고 있다.외국계은행의 한 스왑딜러는 “IRS 금리가 상승하고 있다. 장초반 선물이 강했을 때도 비드우위를 보였다”며 “역외에서 페이를 많이 했기 때문으로 보여진다”고 말했다.또 다른 외국계은행 스왑딜러는 “IRS가 역외에서 페이가 나오면서 비드가 약간 우위”라며 “역외 페이로 인해 오프쇼어 아닌가라는 해석도 있지만 큰 의미를 가지기 보다는 통상 있어왔던 일”이라고 전했다.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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