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안혜신 기자] 일본 왕실에서 손녀를 위해 주문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된 '타카타 카시트'를 안방에서도 만날 수 있게 됐다.GS홈쇼핑(대표 허태수)은 오는 23일 오전 9시15분부터 60분 간 타카타 카시트를 판매한다.‘타카타’는 에어백, 안전벨트, 카시트 등을 만드는 75년 전통의 일본 자동차 안전장비 전문회사로 타카타 카시트는 일본 국토교통부 안전성 테스트에서 유일하게 8년 연속 ‘Excellent’를 받기도 했다. 지난 2008년 국내 런칭 이후 인터넷을 통해 급속도로 입소문을 타고 있으며 GS홈쇼핑 자사 인터넷 쇼핑몰 GS이숍(www.gseshop.co.kr)에서도 지난 7월 카시트 부문 매출 1위를 차지한 인기상품이다.이날 GS홈쇼핑에서 판매하는 상품은 ‘타카타 시스템 3.0’으로 신생아부터 만4세까지 사용 가능하다. 아기들의 승하차를 고려해 좌우 버클 체결부(고정금속뭉치)에 자석을 내장한 마그네틱 탱크 기술을 적용, 버클의 체결과 해체가 손쉬운 것이 특징이다. GS홈쇼핑 런칭을 기념해 정가 36만원에서 29만4000원에 할인 판매하며 신용카드 무이자 10개월 할부혜택을 제공한다. 추가로 헤드쿠션과 햇빛가리개, 그리고 11만원 상당의 ‘펠리빔 주니어 카시트’도 증정한다.안혜신 기자 ahnhye8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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