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가 외국계 증권사의 매수세에 장중 신고가를 경신했다. 22일 오전 9시13분 현재 현대모비스는 전일보다 4.69% 오른 16만7500원을 기록 중이다. 특히 이날 장이 열리자 마자 맥쿼리·CS·씨티그룹 등 외국계증권사가 4만여주를 순매수하자 주가도 16만8000원 까지 급등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한편 이날 솔로몬투자증권은 "현대차그룹의 지주회사 가능성이 부각됨에 따라 현대모비스의 위상도 높아질 것"이라며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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