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24일 추석 맞이 직거래장터 열어

[아시아경제신문 박종일 기자]강남구(구청장 맹정주)는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2009 추석맞이 농수축산물 직거래 행사'를 24일 강남구청 주차장에서 연다. 이번에 참여하는 지자체는 인천 강화군 경기 가평군 강원(원주시 평창군 횡성군 철원군) 충북(청주시 보은군) 충남(논산시 부여군 연기군 예산군 청양군) 전북(남원시 정읍시 고창군 부안군 장수군) 전남(나주시 여수시 강진군 담양군 영암군 함평군 장성군 완도군 신안군) 경북(상주시 문경시 예천군 울진군 청도군 거창군 함양군)등 38개 시,군이다. 참여품목은 각 지지체로부터 추천을 받은 우수생산자의 60개 품목으로 질 좋은 최고의 상품의 우수한 농수축산물이다.직거래를 통해 농ㆍ어민 소득 증대에도 기여 할 것으로 보인다. 2009 강남구 직거래 장터에서 중추절에 농축산물을 모두 장만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강남구 박춘남 지역경제과장은 "100% 우리농수산물로 이루어진 장터인 만큼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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