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박봉규)은 지식경제부와 공동으로 기업인들이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신정부 출범후 달라진 산업입지정책'을 발간했다고 16일 밝혔다.이 책은 창업, 공장설립, 입지확보, 환경관련 인허가 등에 관한 과거의 규제정책이 어떻게 개선되었는지에 대해 독자들로 하여금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주요 내용은 창업 및 공장설립절차 간소화, 공장입지 및 수도권 규제완화, 산업단지 개발절차 및 공급가격 인하, 산업단지 폐기물 재활용 및 친환경사업 확대, 외국인 투자유치 활성화 등 11개 분야 33개 과제에 대한 산업입지정책 개선과제다.산단공의 6개 지역본부와 독립지사 및 클러스터추진단에 우선 배포해 기업에 제공되며 산ㆍ학ㆍ연 통합정보망(www.e-cluster.net) 및 한국산업단지공단 홈페이지((www.kicox.or.kr)의 온라인북(e-Book)을 통해서도 열람할 수 있다.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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