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 패션쇼 메인모델 '성숙한 포즈 눈에 띄네~'

'랑방 컬렉션'패션쇼 모델로 나선 아라.

[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배우 아라가 지난 15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랑방 컬렉션(LANVIN COLLECTION) ’09 FW 런칭쇼’의 메인 모델로 섰다.이번 런칭쇼에서 아라는 톱모델 한혜진, 장윤주, 송경아 등과 함께 런웨이에 서 오프닝과 피날레 무대를 장식했다. 현장에서 아라의 모습을 지켜본 스태프 및 관람객들은 “아라가 이전보다 한층 성숙하고 분위기 있는 포즈와 눈빛을 보여줬다”고 찬사를 보냈다. 아라 역시 “어떤 상황에서도 당차고 열정적인 강해빈 역을 맡아서 인지, 더 자신감 있게, 적극적으로 패션쇼 무대에 설 수 있었던 것 같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맨땅에 헤딩' 촬영에 매진하겠다”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랑방 컬렉션'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인 랑방 파리(LANVIN PARIS)의 세컨드 라인이자 뉴 엘레강스를 추구하는 브랜드로 알려졌다.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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