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이혜린 기자]슈퍼주니어-M의 새 미니앨범 타이틀곡 ‘슈퍼 걸(SUPER GIRL)’ 뮤직비디오가 14일 한국, 중국, 대만, 태국에서 동시에 공개된다. 작곡가 유영진의 작품인 ‘슈퍼 걸’은 클럽 하우스 풍의 비트와 리드미컬한 편곡이 어우러진 레트로 일레트로닉 장르의 곡이다.뮤직비디오는 지난 8월말 경기도 양수리의 한 세트장에서 촬영됐으며, 동방신기의 ‘주문(MIROTIC)’, 슈퍼주니어의 ‘너라고’, 소녀시대의 'Gee' 등 인기 뮤직비디오를 다수 제작한 조수현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콘셉트는 '홈 파티’(Home Party)'로 어리버리한 모범생 캐릭터에서 멋진 파티어로 변신하는 한경의 코믹한 모습 등을 담았다.소녀시대 멤버 제시카가 슈퍼주니어-M 멤버 한경의 마음을 사로잡는 여주인공으로 특별 출연하기도 했다. 한편, 슈퍼주니어-M의 새 미니앨범은 오는 9월말, 아시아 각국에 발매될 계획이다.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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