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고객을 위해 KLPGA선수가 직접 지도하는 골프 아카데미가 열린다.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가 오는 29일 경기도 남양주 해비치 컨트리 클럽에 제네시스 출고고객 50명을 초청해 KLPGA소속 프로골퍼와 함께하는 '2009 제네시스 골프 아카데미'를 개최한다.이번 행사에 참가하는 고객은 KLPGA소속 김재은, 김하늘, 최혜용 등 3명의 국내 정상급 프로 골퍼에게 골프 지도를 받을 수 있다.오전에는 드라이버 및 퍼팅, 숏게임 레슨이, 오후에는 고객 3명과 프로 골퍼 1명이 한 조를 이뤄 18홀 필드 레슨이 진행된다.이번 행사에 참여하고 싶은 제네시스 고객들은 오는 20일까지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com) 또는 운영 사무국 전화(☎02-303-5915, 5919)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당첨자는 오는 22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손현진 기자 everwhit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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