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카를 테오도르 주 구텐베르크 독일 경제장관은 독일 공영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제너럴모터스(GM)이사회가 다음 주에 독일 자회사 오펠의 매각을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그는 "독일은 다음 주 기본적인 결정이 내려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독일 입장에서 할 수 있는 일은 다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이제 사인하는 일만 남았다"고 덧붙였다. 이윤재 기자 gal-ru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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