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킨라빈스, 휴게소 진출 '가속도'

‘배스킨라빈스’가 고속도로 휴게소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4일 배스킨라빈스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1월 여주휴게소 하행점 입점을 시작으로 6월과 7월 문막휴게소 하행점과 상행점을, 8월에는 입장휴게소 상행점을 차례로 오픈했다.특히 문막휴게소 상·하행점은 아직 개점 2개월이 채 지나지 않았으나 당초 기대했던 것 이상의 매출을 거두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장거리 여행에 지친 소비자들에게 쾌적한 휴식 공간과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고속도로 입점을 적극 검토하게 됐다”며 “올 하반기에도 충주, 서산 휴게소 등에 추가 매장 입점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안혜신 기자 ahnhye8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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