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는 4일 사회공헌사업 추진을 위해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과 26개 사회공헌사업 파트너단체와 약정을체결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위원회는 이들 파트너단체와 연계해 어린이 복지 및 가족간 유대강화 사업으로 전국의 약 400개 지역아동센터의 화장실ㆍ조리실 시설개선사업, 결식아동 지원, 아동권리 보호활동 지원, 저소득 무주택 가정을 위한 사랑의 집짓기, 다문화가정 사회정착 지원 등의 사업을 해 나갈 예정이다.또한 사회적 소외계층 지원사업으로 노약자ㆍ장애인을 위한 재활보조기구 무료보급, 장애인ㆍ시설아동을 위한 문화체육활동 지원, 복지기관 편의시설 개선 지원에 나설 방침이다.아울러 사회적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사회적벤처기업 육성과 같은 사회공헌사업을 추진, 다양한 계층의 국민이 혜택을 받을 수있도록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김양규 기자 kyk7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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