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IT, 국책과제 선정업체들과 투명R&D 선언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원장 서영주)은 3일 대전사무소 대강당에서 '신성장동력 스마트프로젝트지원사업' 등 4개 사업에 신규 선정된 152개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R&D 예산의 투명하고 깨끗한 집행을 위한 "푸름(Purum) 연구관리 선언식"을 개최했다.이날 선언식에 참여한 기업들은 "관련 규정 및 지침이 정하는 절차와 방법에 따라 연구과제 목표달성에 최선을 다하고, 일체의 연구 부정행위 방지, 투명하고 깨끗한 연구비 집행 등을 다짐"함으로써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기업이 될 것을 선언했다.푸름(Purum)은 영어의 'Pure(순수한)'에 해당하는 라틴어로 지난 7월 23일 KEIT가 청렴의지를 다지고, 깨끗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개최한 '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를 통해 명명됐다.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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