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구안·CC' 선전...21일 출시되는 '6세대 골프' 기대
폭스바겐은 온느 21일 출시되는 '6세대 골프'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폴크스바겐코리아는 8월 한달 동안 총 313대를 판매해 수입차 판매 순위 5위를 기록했다. 이는 전월에 비해 190대 감소한 수치로 주력모델인 5세대 골프의 판매 완료와 판매 차종의 물량 부족에 기인 것으로 풀이된다. 이 와중에서도 티구안 및 CC는 물량이 부족해 대기 수요가 많을 정도로 크게 인기를 끌어 각각 68대, 71대를 판매하면 각 부문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폴크스바겐코리아는 "오는 21일 6세대 신형 골프를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이미 예약 판매를 개시했다"며 "6세대 골프는 향후 수입차 시장의 판도를 바꿔놓을 모델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기존 수입차 고객뿐만 아니라 수입차를 전혀 고려하지 않았던 잠재 고객까지 소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공세를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조해수 기자 chs90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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