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마트서 추석선물 사면 최대 53% 할인

GS마트와 GS수퍼마켓은 오는 3일부터 13일까지 추석 선물세트 10가지를 공동구매 형식으로 정상가 대비 최대 53% 할인 판매한다.이번 행사에 해당하는 제품은 한우꼬리, 홍삼, 포도씨유세트 등 명절 인기상품으로 구성됐다. 이에따라 민속한우 꼬리반골세트(4kg)를 53% 할인된 가격인 4만9800원, 천제명 홍삼농축액세트(6년근)는 46% 할인된 9만5000원, 이탈리아산 포도씨유세트(포도씨유+해바라기씨유+발사믹식초)는 40% 싼 가격인 2만8900원에 판매한다. 대량 구매를 하면 더욱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이밖에 홍삼농축액, 동원참치세트, 해가빛 버섯혼합세트, 해가빛 삼색건과세트는 10개 구입 시 하나를 덤으로 준다. 추석선물세트와 함께 명절 준비 상품도 공동예약구매 형식으로 18~25% 할인 판매한다. 이에 따라 아동 한복은 4만9000원~5만9000원, 키친아트 세라믹 궁중팬(18cm) 1만500원, 직교자상(900*1300) 4만7000원, 세면타월(2입)을 3800원에 판매한다. 임병옥 GS리테일 마케팅팀장은 “올해 선물세트는 과일을 제외한 모든 상품의 가격이 크게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고객들에게 좀 더 싸게 추석선물세트를 판매하기 위해 공동예약구매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행사기간 동안 공동구매를 신청한 상품은 오는 12일부터 15일 사이에 매장에 방문해 찾아가면 된다. 안혜신 기자 ahnhye8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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