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證, 대신CMA신용카드 4종 출시

롯데, 현대카드와 제휴 … CMA에 신용카드 기능까지

대신증권은 롯데카드, 현대카드와 제휴를 맺고 자산관리 기능과 신용카드의 다양한 서비스를 결합한 '대신CMA 신용카드' 4종을 1일 출시한다.대신CMA신용카드는 안정성이 높은 대신국공채CMA와 롯데카드, 현대카드의 대표상품인 롯데포인트플러스카드, 롯데DC플러스카드, 현대카드M, 현대카드R10의 신용카드 기능이 합쳐진 금융상품이다. 이 카드를 이용하면 캐시백서비스, 포인트 적립, 가맹점 할인 등 신용카드의 다양한 혜택 뿐 아니라 주유, 외식, 쇼핑, 레저, 항공, 자동차, 각종 공연 및 교통카드 등 제휴사의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 대신CMA 롯데포인트플러스카드와 롯데DC플러스카드는 카드별 최대 2개까지 가족카드 발급이 가능해 하나의 CMA계좌를 통해 가족의 자금을 보다 쉽게 관리할 수 있다. 가족카드를 이용해 쌓인 포인트는 본인카드로 통합해 이용할 수도 있다. 대신CMA신용카드는 대신CMA 계좌를 보유한 고객은 신청이 가능하다. 대신증권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홈페이지(www.daishin.com), U-사이보스를 통해 온라인 발급이 가능하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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