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특정관리대상시설 444개 소와 신규사업으로 신설된 시설물 등 대상
금천구(구청장 한인수)는 9월 11일부터 11월 20일까지 재난발생 위험이 높거나 재난예방을 위해 ‘2009년도 특정관리대상시설 일제조사’를 실시한다.이번 조사는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에 의거 재난안전1등급 도시조성사업의 하나로 지속적으로 관리가 필요한 특정관리대상시설 444개 소와 각종 신규사업 등으로 신설된 시설물, 기존에 누락된 시설물 등이 대상이다. 특히 하반기 특정관리대상시설 정기점검과 병행, 해당분야 민·관 안전기관 전문가로 구성된 시설물관리 특별전담팀을 운영해 철저한 안전조사와 점검을 실시할 방침이다.시설물의 균열·누수·침하 여부, 전기·가스·소방시설의 안전성 여부, 안전관리인력 확보 등을 중점 조사·점검하게 된다. 조사·점검시 지적되는 경미한 사항은 즉시 현장시정 조치하고, 위험우려와 법령위반 사항은 안전조치명령과 행정조치를 취하는 등 위험요인이 해소 될 때까지 추적관리 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치수방재과(☎2627-1873)로 문의하면 된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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