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현지시간) 뉴욕 증시는 강보합세로 거래를 시작했다.다우지수는 전일 대비 13.67포인트(0.15%) 오른 9594.30를, 스탠더드앤푸어스(S&P)500 지수는 전일 대비 3.13포인트(0.3%) 상승한 1034.11, 나스닥지수는 16.23포인트(0.8%) 뛴 2043.96을 기록하고 있다.인텔의 3분기 매출 전망 상향에 따라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가 다른 지수 대비 상승폭이 큰 것으로 분석된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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