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 등산화 균일가전' 행사를 통해 12만원에 판매되는 퍼시픽.
등산ㆍ아웃도어브랜드 K2가 본격적인 가을철 등산시즌을 앞두고 'K2 등산화 균일가전'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K2 등산화 균일가전'은 오는 8월 28일∼9월 7일까지 진행되며 지난 시즌부터 뛰어난 착화감으로 지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K2의 고어텍스 등산화 5종류를 선정, 10만원과 12만원에 판매한다. 제품별로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최대 40% 할인 된 가격이다. 이번 행사는 오는 9월부터 시작하는 '산행안전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프로모션으로 본격적인 가을 산행에 앞서 안전한 산행과 합리적인 구매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균일가전은 백화점과 대리점을 포함한 전국 190여 개 K2매장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행사 제품인 K2 등산화 '사이렌'은 에어 샌드위치 메쉬를 사용, 가볍고 통기성이 뛰어나도록 디자인된 트레킹화로 10만원에 판매된다. 발을 잘 감싸주는 디자인으로 제작된 트레킹화 '던컨'과 원단의 비율을 높여 무게를 줄이면서 투습성과 통기성을 높인 '콘도르', '퍼시픽'은 12만원에 판매된다. 최고의 마모력과 접지력, 충격흡수력이 뛰어나며 디자인이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여성 전용 트레킹화 '플레타' 역시 12만원에 판매된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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