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그레이트스타가 증권사 호평에 강세다.27일 오전 9시41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차이나그레이트는 전날보다 105원(5.19%) 오른 2130원에 거래되고 있다.이날 하이투자증권은 차이나그레이트의 성장세가 지속될 전망이라는 분석을 내놨다.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중국 스포츠용품 내수 시장은 아직 규모가 미미하며 인구 수와 브랜드 인지도 상승 등을 고려할 때 앞으로 5년간 성장세가 지속될 전망"이라고 진단했다.그는 "차이나그레이트가 올해 예상 주가수익비율(PER)의 6.6배, 내년 예상 주가수익비율의 6배에 거래되고 있다"며 "홍콩에 상장돼 있는 Li-ning 등 유사기업의 PER, 향후 성장성 등을 고려할 때 양호한 주가 흐름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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