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가족과 제대군인을 위한 맞춤형 취업·창업박람회가 오는 9월 8일과 9일 양일간 열린다.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수도권 대·중소기업 100여개업체가 참여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취업정보는 물론 창업 정보도 함께 살펴볼 수 있으며 방위산업체관, 지방거주자를 편의를 위한 화상면접관이 진행된다. 이외에도 면접이미지메이킹, 지문인적성 컨설팅, 시간관리 컨설팅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국가보훈처는 “이번행사에 2만여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며 지방 거주자는 부산, 대구, 대전, 광주의 제대군인지원센터에서 현장참가기업 인사담당자와 화상면접이 가능해 빠른 취업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양낙규 기자 if@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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