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 일산 신규 딜러 선정

크라이슬러 코리아의 안영석 사장(좌)이 26일 일산 지역 판매 및 서비스를 책임질 신규 딜러로 삼원모터스 윤민용 사장과 MOU를 체결했다.

크라이슬러 코리아(대표 안영석)가 일산 지역 판매 및 서비스를 책임질 신규 딜러로 삼원모터스를 선정해 26일 MOU를 체결했다.삼원모터스의 일산 전시장은 일산 덕이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다음달 중순 영업을 개시할 계획이다. 지상 3층의 전시장 전용건물로 건설 중이며 동시에 10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고 15대의 주차 공간, 고객라운지 등 각종 편의 시설을 갖춰 고객 중심의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크라이슬러 코리아 관계자는 "일산 지역은 분당과 함께 수도권의 주요한 수입차 시장으로, 이번 신규 딜러 선정을 계기로 일산 지역 고객들에게 한층 강화된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10월 중 오픈할 일산 전시장을 포함, 전국에 총 18개 전시장과 19개 서비스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손현진 기자 everwhit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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