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북미 및 유럽시장에서 온라인게임 '아이온'의 성공 가능 가능성이 높다는 증권가 분석에 급등하고 있다. 26일 오전 9시13분 현재 코스피시장에서 엔씨소프트 주가는 전일대비 4.1% 오른 13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우증권은 이날 "아이온은 미국과 유럽시장에서 다운로드상품(Collector's Edition)이 주간 기준으로 PC게임 판매순위 2위를 유지하고 있다"며 "북미와 유럽시장에서 흥행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