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여성복지관, 9월 11일까지 선착순 50여명
인천시 여성복지관은 제2기 가사도우미 신규교육생을 모집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인천시에 거주하는 만30~ 55세 이하 여성이면 지원가능하며, 50여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교육생으로 뽑히면 오는 9월8~11까지 4일간 하루 3시간씩 서비스마인드, 경제교육, 세탁, 청소분야 이론교육 및 실습 등을 교육받는다.여성복지관 관계자는 "전문성을 강화하여 전문도우미로서의 자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교육을 실시한다"며 "가사도우미로서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전문강사의 강의와 취업 선배의 경험담 소개로 현장 활동 감각을 익힐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032-440-6550~4. 김봉수 기자 bsk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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