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 충무로 영화제 속 프로모션 실시

스카이는 제3회 서울 충무로 국제 영화제와 함께 하는 ‘스카이 무비 스트리트’ 행사 기간 영화제 참관객들에게 다양한 경품 행사를 제공하고 있다.

스카이(대표 박병엽)는 제3회 서울 충무로 국제 영화제와 함께하는 ‘스카이 무비 스트리트(SKY Movie Street)’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24일부터 9월1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스카이 전시 로드 피버’와 ‘스카이 무비 피버’의 두 가지 ‘피버(Fever)’ 이벤트로 구성돼 있다.‘스카이 전시 로드 피버’는 명동 예술 극장 앞에 스카이 ‘큐브릭’을 체험할 수 있는 전시 부스를 설치하고 ‘영화 제목 알아 맞추기’, ‘삶에 열정을 불어넣은 영화 Fever 5 설문조사’ 등의 이벤트를 실시한다. 특히, 8월 25일과 26일 양일간 충무로 영화제를 찾은 영화 스타들의 모든 것을 보여주는 ‘스카이 무비 피버(SKY Movie Fever)’행사를 저녁 7시부터 개최한다. 이 자리에는 홍콩 영화 톱스타인 정이건과 임가흔 그리고 남성 아이돌 그룹인 ‘FT아일랜드’가 25일 참석하고, 26일에는 국내 여성 아이돌그룹 ‘카라’와 ‘아웃사이더’의 콘서트와 영화감독 ‘진승현’과 영화배우 ‘박은수’의 토크쇼가 함께 진행된다.스카이 마케팅본부장 이용준 상무는 “영화를 사랑하고 영화에 대한 열정이 가득 찬 국내 영화팬들에게 국제 영화제의 열기 및 생동감을 더 배가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영화제 참관객들이 큐브릭과 함께 스카이의 열정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 고 밝혔다.이정일 기자 jayle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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